통계에 의하면 2022년 우리나라 1인 가구가 34.5%에 해당합니다. 약 1/3이 1인 가구인 것이죠. 혼자 살아도 꼭 필요한 가구 중 하나가 바로 옷장인데요. 필요 이상으로 크거나 비싼 옷장은 부담이 될 겁니다. 1인 가구를 위한 가성비 좋고 기본 기능에 충실한 이케아 옷장을 소개합니다.
이케아 클렙스타드 옷장은 상단 옷걸이 공간과 하단 수납공간으로 구성되는데, 상단은 폭 76에 높이 120센티의 크기로 셔츠 20장을 걸 수 있고, 높이 43센티의 하단 선반에는 바지 20벌 또는 티셔츠 40장을 접어 수납할 수 있어요. 상단과 하단, 사이드 패널, 선반과 두 짝의 문은 페이퍼 포일 마감이라 환경친화적이고 오염에도 강해 순한 세제에 적신 천으로 닦으시면 깨끗해 집니다. 뒤판은 섬유판에 아크릴 페인트로 프린트되었죠.
리뷰를 보면,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품질과 성능’, ‘깔끔하고 심플해서 좋아요.’ ‘조립도 어렵지 않고 선반 하나만 추가로 넣으니 아이방 옷장으로 아주 훌륭합니다’. ‘수납공간 부족한 곳에 놓기 좋아요~! 1인가구이신분들에게는 추천.’ 등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키가 낮다’는 의견이 일부 있는데요. 비슷한 규격의 한샘 옷장(샘베딩 스테디 옷장)과 비교하면 한샘이 이케아보다 18센티 높고, 상단에 수납공간이 하나 더 있는 구성입니다. 기능과 가격을 비교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옷장을 구매하면 배송비 포함에 배송 기사가 설치까지 해주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이케아 제품은 직접 조립하던지, 조립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데요, 배송비와 조립 서비스를 포함하더라도 타 회사의 제품에 비해 저렴합니다. 물론 손수 조립하시면 더 저렴한 가격에 옷장을 마련할 수 있죠.
제품 설명
간편하고 스마트하죠! 기본 기능에 충실한 옷장이 필요할 때 사용하기 좋아요. 수납이 여전히 부족하다면 KLEPPSTAD 클렙스타드 시리즈의 다른 옷장을 추가해보세요.
치수
폭: 79 cm
깊이: 55 cm
높이: 176 cm
https://www.ikea.com/kr/ko/p/kleppstad-wardrobe-with-2-doors-white-10437237/
인테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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